40대 한 가장입니다. 올해 초 백혈병 진단으로 막막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경황이 없던 가운데 영등1동사무소 사회복지 담당자의 조언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을 하게 됐습니다.

 조사 담당자는 바로 이현주 님. 성심 성의껏 답변해 주시고, 저의 가정 고충을 여러 각도로 조사해 마치 본인 가정의 일처럼 잘 처리해 주셨습니다.

이현주 담당자님의 노력 끝에 수급자 선정이 되어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한시름 놓게 되었습니다.

잘 처리되었으니 치료에만 전념하라는 격려의 말씀 또한 정말 감사했습니다.

복지행정, 정말 이현주 담당자님처럼 성심을 다해 마치 본인 가정의 일처럼 업무에 충실하여 저 같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면 정말 살기 좋은 나라, 살기 좋은 익산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현주 담당자님 같은 분들이 많이 계셔야 진정한 복지국가로 나아가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정말 저희 가정에 새로운 삶과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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