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익산열린신문이 창간 1주년을 맞았습니다.

익산시민과 독자 여러분께서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입니다.

첫 돌을 맞아 다시 한 번 익산시민과 독자 여러분께 엎드려 절 올립니다.

앞으로 정직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채찍과 지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시민여러분의 활화산 같은 성원과 격려를 자양분 삼아 지역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정론지’로 우뚝 설 것을 굳게 약속합니다.

익산열린신문은 ‘사람‧행복‧정직’을 사시(社是)로 정했습니다.

‘사람’을 가장 중요시 여기고, 소시민의 삶과 아픔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신문을 만들겠습니다.

아침 햇살보다 밝은 기사를 싣고, 알토란같은 정보를 듬뿍 담아내 ‘행복’이 강물처럼 넘치는 신문을 제작하겠습니다.

아울러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정의가 살아 숨 쉬는 ‘정직’한 신문을 시민들께 안겨 드리겠습니다.

익산열린신문 임직원은 ‘익산의 역사를 기록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정론직필’로 언론 본연의 임무를 다할 것을 거듭 다짐합니다.

아무쪼록 ‘시민의 신문’ 익산열린신문이 건전한 지역대변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뜨거운 사랑 부탁드립니다. /익산열린신문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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