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소동하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장과 김근섭 사각지대 제로위원장(익산산림조합장)을 비롯해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장학사, 기업체 직원 등 10여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부모의 경제적 어려움과 복잡한 절차 때문에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의 아동을 발굴한다.

또 올해 연말까지 '익산사랑 아이사랑' 캠페인을 벌인다.

'익산사랑 아이사랑' 캠페인 참여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추천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063-276-2800)으로 하면 된다. /황정아 기자
 

황정아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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