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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뚜막의 식초최명오의 건강한 집밥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17.06.26 10:46
황칠요리전문점 명아우리 대표

강렬한 햇빛은 온대지를 타들어가게 하지만 우리의 몸도 타들어간다.

100년만의 가뭄소식에 타들어가는 농민들의 맘이 보여지는듯하다.

오랜 가뭄 속에는 우리의 몸도 지치고 힘들어 한다.

이런 우리의 몸을 시원하게 해줄 수 있는 얼음 동동 띠운 천연 발효식초 한 잔을 권하고 싶다. 어릴 적 부뚜막 위의 식초병을 생각하실지 모르겠다.

체하거나 배탈이 나면 어머니는 우물가의 시원한 물을 길어 식초 한 방울과 설탕 한 숟가락 넣고 휘휘저어 마시게 했던 기억이 난다.

식초는 인류 최고의 발효식품으로 누룩균과 함께 유산균과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으로서 간세포에 작용하여 살균 해독 이뇨의 합성을 돕고 여러가지병을 예방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한다.

식초는 초산균이 술의 전분과 당을 발효시킨 알코올을 먹이삼아 발효시킨 것이다.

식초역사가 1만년이 될 정도로 인류역사와 함께 해온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촉해온 조미료이기도 하지만 건강과 미용 등 쓰임새가 다양한 식초 효능을 알아보자.

첫째 식초는 피로의 적 젖산을 분해한다.

신경을 많이 쓰거나 운동하는 등 활동을 많이 하면 에너지가 소비되면서 젖산을 발생한다.

등산하거나 많이 걸었을 때 다리가 아픈 것은 젖산을 이 분비되어 다리가 딱딱해지고 피로감을 느낀다.

둘째 식초는 자연 살균과 함께 방부, 해독제이기도 하다.

여름날 부패균을 살균하는 역할을 하여 식중독 예방과 함께 몸을 침입하는 병균을 물리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옛날에 세계일주를 시도한 탐험가들은 비타민을 보충하기위해 생 야채류를 식초에 절여 가져갔다.

왜냐면 소금은 비타민을 파괴하지만 식초는 방부 작용은 물론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이 비타민을 파괴하는 나쁜 균을 죽여 채소의 비타민을 그대로 보존시키기 때문이다.

셋째 식초는 구연산이 풍부해 우리의 신진대사에 필요한 구연산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넷째 식초는 체질개선과 함께 비만방지를 한다.

식초를 섭취하면 알칼리 성분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체내에 생긴 산을 중화시켜주고 식초성분에는 영양소의 체내소비를 촉진하는 기능이 있어 과잉 당분이나 비만요소를 연소시켜준다.

비만과 동맥경화는 긴밀한 관계라서 비만이면 혈압이 올라가게 되는 것이므로 비만을 방지하면 당연히 동맥경화를 방지 한다 할 수 있다.

식초는 우리의 몸에 좋은 영양소를 상승시켜는 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음용한 뒤에 반드시 물을 마셔 줘야 한다. 입안에 식초성분이 남아 있으면 이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빈속에 음용하면 작은 부작용이 있을까하니 반드시 식후에 먹을 것을 권장하고 싶다.

여름철 더위와 가뭄에 극도로 스트레스 받는 우리의 몸을 얼음 띠운 식초 한 잔으로 해소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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