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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철학시간 & 편지 & 친구 바보만들기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19.10.28 08:18

철학시간

한 대학의 철학시간. 논제는 ‘신(神)의 존재’였다. 먼저 교수가 제시한 논제는 다음과 같았다. “학생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신(神)의 소리를 들은 사람 있나요?”

아무도 대답이 없었다.

“신을 만져 본 사람 있어요?”역시 대답이 없었다.

“신을 본 사람은 있나요?”역시 아무도 대답이 없었다.

세 번 다 아무 대답이 없자 교수가 단정적으로 말했다.

“그렇다면 신은 존재하지 않는 겁니다.”

이때 잠시 생각에 잠겨 있던 한 학생이 발언권을 요구했다.

바로 우리의 ‘호프’억만이 였다. 발언권이 주어지자 억만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급우들을 향해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여러분, 여러분 중에 혹시 교수님의 두뇌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있습니까?”대답이 없었다.

“그리고, 교수님 두뇌를 만져본 사람은 있습니까?”역시 아무 말이 없었다.

“그러면, 교수님 두뇌를 본 사람은 혹시 있습니까?”세가지 질문에 급우들이 아무 답이 없자 억만이는 결론을 다음과 같이 내리는 거였다.

“그렇다면, 우리 교수님 논리대로 교수님은 두뇌가 없는 겁니다.”

편지

그를 짝사랑한 지 3년 째 되던 날.

이제 그만 마음 졸이고 사랑을 고백하라는 친구의 말에 용기를 내서 편지를 썼다.

그러나 직접 건네 줄 기회를 매번 놓쳐, 고백의 편지는 내 주머니 속에서 꼬깃꼬깃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결심을 한 나는 그에게 편지를 잽싸게 전해주고 뛰었다.

다음 날 그에게 전화가 왔고,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그를 만나러 갔다.

그 때 가로등 불빛 아래서 그가 했던 말을 나는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어제 나한테 2천 원 왜 줬어?”

 

친구 바보 만들기

친구 1 : 코카콜라를 입술 안붙이고 말해봐.

친구 2 : 커카컬라

친구 1 : 코카콜라는 원래 입술 안붙여.

며칠 후.

친구 1 : 이번엔 답이 2개야. 저기 산 넘고 산 넘어서 사과나무가 한 그루 있다. 거기에 사과가 몇 개 열려있게?

친구 2 :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

친구 1 : 답을 알려줘도 모르냐? 아까 답이 2개라고 말해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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