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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장점마을 피해자에 묵념간부회의에서 눈물 흘려…“책임 인정해야 해결 실마리”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19.11.18 16:36

정헌율 시장이 장점마을 집단 암 발병에 대한 환경부 발표와 관련, 진정한 반성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앞으로 주민들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할 것이라는 입장도 밝혔다.

지난 주 중국서안 출장에서 돌아온 정헌율 시장은 17일 오후 곧바로 장점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을 직접 만나 사과의 뜻을 전했다.

18일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는 시작에 앞서 장점마을 비료공장에서 배출된 유해물질로 인해 돌아가신 분들에 대한 묵념을 하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 시장은 “장점마을 암 발병 사태의 인과관계가 명백히 밝혀진 이 시점에서 우리는 처절한 반성과 함께 재발방지에 대한 근본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 “책임을 인정할 때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 것”이라며, “앞으로 주민들의 피해구제 및 소송에 대응하거나 책임을 면하려하지 않고 주민들의 고통을 공감하며 요구를 받아들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점마을 주민들의 사후관리 및 지원과 관련해서는 ”형식적인 방문이 아니라 주민 1명씩 관리카드를 만들어 필요한 것을 밀착 지원하는 등 개별관리를 하라”고 주문했다. /김정열 시민기자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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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전체보기
  • 쇼통소통 2019-11-19 19:49:01

    쇼쇼쇼 쇼통인지
    소소소 소통인지

    웃음만 나오네요   삭제

    • 미륵사지석탑 2019-11-19 11:04:14

      진작 이런 모습 보였다면 좋았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지금이라도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장점마을 주민들에게 다가갔으면 합니다.   삭제

      • 뻔한 행정 2019-11-19 09:09:38

        이 사진 보니 웃음 나오네요.
        꼭 졸고 있는거 같아서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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