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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1지망! 이리고가 답입니다"미래 이끌 인재 양성의 요람 ‘익산 고교열전’ - 이리고등학교
황정아 기자 | 승인 2019.11.22 17:34

익산의 대표 명문고… 자기주도적 학습 지도・다양한 창의적 체험 진행
실력・열정 겸비한 교사들 포진 맞춤형 학습지원… 동문회 지원 ‘든든’

조성규 교장(가운데)과 이리고 2학년 학생들.

‘미령인이여, 역사의 새벽을 깨워라.’

글로벌 시대를 주도할 창의적인 인간 육성을 목표로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는 이리고등학교(교장 조성규). 1955년 개교한 공립학교로서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익산의 대표 명문고다.

이리고는 꿈을 찾는 열정적인 학생, 교육에 헌신하는 교사, 격려와 응원을 보내는 학부모, 멘토를 자임해 후배를 이끄는 선배가 품격 높은 공동체를 형성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고 있다.

2020학년도 선택 1지망 ‘이리고가 답이다’라는 슬로건을 내 건 이리고는 맞춤형 학습지원으로 학생들의 학업역량을 끌어 올리고 있다. 학교장 동의 내신제를 통해 진학지도 우수교사를 영입하고 수업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교과별로 책임지도제를 확립해 교실 수업을 개선하고 학생 개인능력에 적합한 맞춤형 기초・보통・심화학습을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과학중점학교인 이리고는 ‘다함께 차차차(Chance-Challenge-Change) 프로그램’을 통해 융합적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 할 수 있도록 25개 과학수학동아리를 운영하고 일본 고교와 교류, 이공계 사이언스 캠프 등을 진행한다.

진로와 진학에 맞춘 창의적 동아리 활동은 학생 중심으로 운영한다. 학생과 교사가 소통하며 창의적 사고 역량 함양을 위한 내실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진행한 동아리별 진로체험학습은 큰 호응을 얻었다. 관광성 위주의 수학여행(현장체험학습) 대신 1, 2학년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직접 장소를 결정하고 계획을 수립해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과학동아리는 천문대, 인문동아리는 국회의사당 등을 탐방해 꿈을 키웠다. 국회의사당 탐방 때는 이리고 출신 김병관 국회의원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우연히 이낙연 국무총리를 만나 학생들에게 더욱 뜻 깊은 추억으로 남았다.

또 오순도순 공동교육과정 운영으로 인근지역 학교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1학기에는 물리학실험・국제경제, 2학기에는 고급생명과학・국제정치를 개설해 익산지역 6개 학교 학생들이 토요일에 수업을 듣고 있다. 학생들이 원하는 교과 선정으로 3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격려와 칭찬의 학교문화 조성과 인성교육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눈에 띈다. ‘프리허그데이’는 교사와 학부모가 사랑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 긍정정서 향상을 위한 감사일기 프로젝트, 비폭력데이, 사제동행 정 프로젝트, 선후배 학습멘토링 ‘해피투게더’ 등을 운영해 올바른 가치관과 긍정적 자아개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봉사와 배려 나눔 실천도 명문이다. 다양한 또래 나눔 멘토링제는 학교생활과 학습에 대한 고민을 풀어주는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통합학급 학생들을 돕는 ‘학급 도우미’도 건강한 사회인으로의 성장을 돕고 있다.

이리고는 동문들의 남다른 후배사랑으로도 유명하다. 1년 동창회 장학금이 1억 원일 정도로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고 있다.

조성규 교장은 “우리 이리고는 사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인재들을 배출한 명문교로 교사들에겐 근무하고 싶은 학교로 손꼽힌다. 베테랑 교사들이 열정을 갖고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정아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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