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이웃 사랑 나눔에 동참한 착한가게 2곳을 방문해 현판식을 갖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선정된 착한가게는 금마농업협동조합과 금마성결교회로 매월 3만원 이상 정기기부를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

현재 금마면은 최근 3개월 동안 무려 11곳이 신규 가입해 총 39곳의 착한가게가 위치해 있다.

특히 금마농업협동조합은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비롯한 떡국나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재준 금마면장은 “어려운 경제적 상황 속에서도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착한가게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게 발굴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익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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