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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교단, 훈훈한 '난방텐트' 이웃사랑
황정아 기자 | 승인 2020.01.23 13:42

익산교통정보나눔단(대표 김종욱, 이하 익교단)이 난방텐트로 훈훈한 이웃사랑을 펼쳤다.

익교단은 지난 20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어르신들을 찾아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라며 사랑의 난방텐트(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익교단 15명 회원은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천한 독거어르신 20가구를 방문해 직접 방안에 난방텐트를 설치해 드렸다. 이날 봉사엔 방학 중인 익교단 회원들의 자녀들이 함께해 더욱 뜻 깊었다.

김종욱 대표는 “지난해 이어 연탄봉사를 할까 생각했지만 연탄이 아까워 연탄을 피우지 못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떤 봉사가 좋을지 고민하다 요즘 외풍을 막아주는 난방텐트가 더욱 실용적이고 효과적이라는 말을 듣고 난방텐트로 나눔을 결정했다”며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설치해드리니 어르신들께서 정말 고맙다고 말씀해주셔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또 “익교단이 익산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역과 지역사회에 더욱 많은 봉사와 공헌을 할 수 있도록 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난방텐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너무 더운 것도 싫고 추운 것도 싫고 연탄 값도 아까워 걱정이었는데 외풍을 막아주고 실용성 있는 난방텐트를 설 명절 선물로 전해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현재 비영리단체로 등록한 익교단은 약 160여명의 회원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익산시의 교통관련(교통상황제보, 공사제보, 사고제보 등) 정보들을 서로 공유하며 익산시가 사고 없는 익산, 교통안전 도시 익산, 교통관련에 관한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쓰는 유익한 단체다.

겨울철 사랑의 난방텐트 및 연탄나눔을 비롯해 폐지줍는 어르신들에게 야광조끼 나눔과 김장봉사, 익산시 드림스타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익교단 가입 문의는 익교단 대표 김종욱(011-9646-9456), 또는 익교단 봉사프로젝트위원장 유성우(010-5603-1091)로 연락하면 된다.

황정아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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