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열린뉴스 정치
익산 도‧시의원 총선 특정후보 줄서기 '횡행'...후유증 우려중립의무 지침에도 지지 메시지 남발…공천 보험 들기 비난 쇄도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0.02.19 10:24

익산지역 민주당 소속 일부 도의원이나 시의원들이 총선 당내 경선을 앞두고 특정 후보에 줄서기가 횡행하고 있다.

특히 중앙당의 강력한 경선 중립 지침을 어겨가며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메시지를 남발하고 있어 시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이는 지방선거 때 공천에 도움을 받는 등 훗날을 겨냥한 보험 들기라는 게 지역정가의 분석이다.

익산지역의 경우 한 시의원은 최근 SNS 채팅을 통해 다수 유권자에게 여론조사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 시의원도 여론조사에 참여해 특정 후보를 선택해 달라는 문자메시지를 불특정 다수에게 전송했다.

초선 도의원은 SNS에 특정 후보에 대한 이력을 게시하며 아예 선거 운동원처럼 뛰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은 민주당의 지침이 권고사항일 뿐 징계나 처벌규정이 없기 때문이다. 불이익이 없으니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에게 잘 보이기 위해 줄서기를 하는 것이다.

한 시의원은 “지방의원들이 국회의원 후보들의 눈치를 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총선이 끝나면 바로 지방선거가 돌아온다. 자신도 공천을 받기 위한 활동”이라며 “특히 소속 정당의 후보가 현역 국회의원이면 충성 경쟁까지 벌일 정도다. 지역에서 자정작용을 통해 없어질 문화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중앙당은 최근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에게 공문을 보내 ‘총선 (예비)후보자 공개지지 금지 등 경선 중립 준수 지침’을 전달했다.

4·15 총선을 앞두고 일부 지방의원들이 특정 후보를 공개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갖는 등 경선 불공정 시비와 경선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어 선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이유다.

민주당은 윤리규범 제8조 ‘당 소속 공직자와 당직자는 줄 세우기 등으로 당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된다’는 내용을 강조하며 지난 2일부터 중립 의무 준수를 지시했다.

하지만 중앙당의 강력한 경고에도 구태는 반복되고 있다.

경선 과열 경쟁은 정당 분열 뿐 아니라 선거 전체를 혼탁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개선이 필요하지만 민주당은 태연자약한 모습이다.

강제사항이 아니라 지방의원들의 경선 개입을 막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더불어민주당 한 당직자는 “해당 지침은 권고사항일 뿐 강제사항이 아니어서 징계나 처벌할 수 없다. 간혹 관련 민원이 있어 말로 당부하고 있다”면서 “경선 개입 수준이 심하면 중앙당 차원의 제재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황정아 기자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익산열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열린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31
전체보기
  • 기사 읽어보세요.. 2020-02-23 23:43:19

    http://www.iksan.info/n_news/news/view.html?no=1834

    들어가보세요~
    왜 그렇게 해명을 안하는지?
    부동산 투기의혹으로 7억 차익!
    계약서 내용 공개한다면서..
    꿀먹은 벙어리가 되셨는지.??

    왜?? 태양광 사업(가족들 명의로 나눠서)
    의혹 해명이 없는건지..

    천주교 신자만이 참여할 수 있는
    나바위 성당에서 영성채 의식을 받고
    교회로 바로 바꾸셨는지

    공직에 계실때 회식자리에서 폭행사건 전말등..

    토론회에서 해명을 안하셨는지??
    완벽히 해명만 한다면 당선일텐데

    분명 뭐가 있는게 맞죠?   삭제

    • 누가 죽이나요?? 2020-02-23 23:41:42

      고위공작자의 특권의식에..
      빈부격차를 더욱 더 벌려놓고..
      서민들을 정말 죽이는건..

      김수흥후보님 아닌가요??

      ■ http://www.iksan.info/m/page/detail.html?no=1835

      잘~읽어보세요~~
      신문사 기자분이 콩밥먹을 기사를 쓰겠습니까??
      요즘이 어떤 세상이라고..
      그것도 5~10번을 반복해서 기사를 쓸 수 있을까요??

      김수흥후보님..
      얼렁뚱땅...넘어가서 당선되면 힘으로 누르고..
      낙선하면..4년전처럼 슬그머니 도망가시고..

      수가 빤히 보이십니다그려~~

      익산시민들이 똑똑하다는 것만
      알아두시길.   삭제

      • 시기가.. 2020-02-23 23:37:36

        아래 댓*글러님?!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립니까?
        소상공인 아우성?!
        더 벌어진 양극화?!
        특권의식..?!
        서민들이 죽*어요?

        익산만의 일입니까?
        정치인 다~바꾸고.
        문재인대통령까지도 바꿔야 되겠네요?

        대안인물이 있어야 바꾸죠?
        능력은 둘째치더라도.
        도덕적이지는 해야되는거 아닌가?

        재개발 부동산 투기의혹(7억차익)!
        태양광 가족으로 나눠서 사업!!

        언론에 여러번 불거진..
        이런 의혹부터 해명한 다음에..
        실력 검증을 받으시길..

        국민학교 반장 뽑는 수준이 아닙니다

        익산의 대표를 뽑는 겁니다~

        그래서 중진 이춘석입니다   삭제

        • 이의원님 2020-02-23 20:03:24

          시민이 실어하면 내레놔야죠
          그많큼 누리기만 했으면 그만해야죠
          소상공인 아우성.더벌어진 양극화.
          있는자들의 특권의식.우리 서민들은
          다 죽겠네요.
          무조건 바뀌야 합니다.   삭제

          • 고지가앞 2020-02-23 12:59:44

            지금은 다 마무리 할때입니다
            너그럽게 이해해주고 우리 4선을 위해~~^^   삭제

            • 난남자다 2020-02-22 19:47:38

              상대가 되어야 고민을 하지요. 4선이 유력할듯합니다.   삭제

              • 왕사탕 2020-02-22 18:28:40

                익산시가 여러가지 일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일에 더 큰 힘을 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춘석후보 화이팅   삭제

                • 왕궁이네 2020-02-22 17:39:24

                  힘 있을때 다시금 힘 써보자구
                  춘석아 너만 믿는다잉   삭제

                  • 문화인 2020-02-22 15:04:08

                    박물관보고 놀램
                    앞으로 더 달려주시길

                    이춘석!!한표   삭제

                    • 화이팅힌자 2020-02-22 15:02:08

                      집권당 4선~익산의 황금기가 올것같아요~~
                      이춘석 화이팅~   삭제

                      3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체보기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570-986 전북 익산시 목천로 283 201호(인화동 2가 90-3)  |  대표전화 : 063)858-2020, 1717  |  이메일 : ikopennews@hanmail.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라북도, 다 01281  |  등록일자 : 2013년 10월 17일  |  발행인 겸 편집인 : 조영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영곤
                      Copyright © 2020 익산열린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