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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변화로 익산 전성시대 열겠다”한병도 익산을 출마선언…“검찰 무리한 기소 싸울 것”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0.02.19 10:39

 “확실한 변화로 익산 전성시대, 전북 성공시대 열겠습니다.”

한병도 민주당 익산을 총선 예비후보가 출마를 선언했다.

한 예비후보는 19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익산의 ‘확실한 변화’를 바라는 시민 여러분의 열망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한 국정 경험을 통해 대한민국이 새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서 강력한 여당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며 “대립과 반목의 국회를 ‘여야정협의체’라는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 낸 경험, 전국을 발로 뛰며 현안을 청취하고 지역의 숙원을 풀어낸 경험을 바탕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잘 알고, 대통령과 함께 국정에 참여했던 사람으로서 이제 익산에서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국회, 정부, 지자체에 익산시민의 목소리를 힘 있게 전달하겠다”면서 공공기관 유치와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미래 신산업 육성으로 익산의 혁신성장 견인, 만경강 백리길, 영화드라마 스튜디오 유치, 테마파크 등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최근 검찰 기소와 관련해서“구시대에 남은 마지막 권력 검찰을 개혁해야 한다”며 “검찰의 무리하고 편향적인 수사행태를 바로잡지 않으면 검찰의 칼날은 결국 국민을 향하게 된다.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검찰의 무리한 기소에 맞서 법정에서 반드시 진실을 밝히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익산시민은) 호남고속철도를 유치하고, KTX역사 이전도 막아냈다. 지역의 난제들을 힘을 모아 극복해 낼 수 있는 역량과 에너지가 있다”면서 “여기에 제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하며 쌓은 국정 경험과 노력이 보태진다면 익산의 도약과 성장에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황정아 기자

한병도 예비후보 출마선언문 전문

 

“확실한 변화로 익산 전성시대, 전북 성공시대를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4년 전 우리는 ‘이게 나라냐’며 촛불을 들었습니다.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문재인 정부가 출범했습니다. 적폐청산으로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를 만드는 것은 새 시대를 여는 문재인 정부의 과제이자 대한민국의 시대적 사명입니다.

그리하여 저는, ‘나라다운 나라’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의 발이 되어 국회는 물론 전국을 누볐습니다. 국민과 약속한 대통령 개헌안을 발의했고, 대통령이 여야 5당 대표와 국정을 논의하는 여야정협의체를 성사시켰습니다. ‘사람중심’ 예산을 통과시키기 위해 온 국회를 뛰어다녔습니다. 전국 17개 광역 시도를 방문해 지역의 현안을 듣고 숙원사업을 풀어냈고, 대통령과 함께 민생 현장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염원 속에 탄생한 문재인정부는 여전히 저항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그 저항의 끝에는 변화를 거부하는 보수 야당이 있습니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한 국정 경험을 통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여 대한민국이 새시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강력한 여당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어느덧 집권 후반기입니다. 이제 국민에게 ‘확실한 변화’로 보답해야 합니다. 그러나 예산과 입법으로 ‘확실한 변화’를 보여주어야 하는 국회는 파행을 거듭해 왔습니다. 지역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민생을 돌봐야 할 국회의원은 지역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정치는 대의에 따라서 실타래 같이 얽히고설킨 이해관계를 대화와 타협으로 풀어내야 합니다. 국민과 소통하며 서로가 상생 도약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익산 시민 여러분!

대한민국은 작년에 임시정부 수립 100년의 해를 보내고, 올해 새로운 100년을 맞이했습니다. 새로운 100년을 맞이하여, 우리 익산도 새로이 도약해야 합니다. 이제는 익산도 폭넓은 시야와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익산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할 인물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익산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인구가 빠르게 줄고 있습니다. 호남 3대 도시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당장 눈앞만 내다보는 땜질식 처방은 이제 멈춰야 합니다.

저는 문재인 정부 국정에 참여했던 사람으로서 익산의 ‘확실한 변화’를 바라는 시민 여러분의 열망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대립과 반목의 국회를 ‘여야정협의체’라는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 낸 경험, 전국을 발로 뛰며 현안을 청취하고 지역의 숙원을 풀어낸 경험을 바탕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잘 알고, 대통령과 함께 국정에 참여했던 사람으로서 이제 우리 익산에서 그 책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저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익산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익산에서 다녔고, 30대에 시작한 정치활동도 익산에서 계속하고 있습니다. 저는 정치를 하며 결코 제 개인의 유불리를 따져가며 정치적 소신이나 노선을 바꾸지 않았고, 저의 고향과 민주당을 지켰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지방분권, 자치분권 정책을 추진해오며 국회, 중앙정부, 지자체와 소통해 온 제가 21대 국회에 진출해 익산시민의 목소리를 힘있게 전달하겠습니다.

저는 익산의 ‘확실한 변화’를 위해 약속합니다.

첫째, “공공기관 유치와 입법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정부의 2단계 국가균형발전사업과 병행하여, 최근 마무리된 1단계 공공기관 이전 사업도 2단계 이전 사업 논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공공기관의 이전으로 수도권 과밀화를 막고 반드시 지방을 소생시켜야합니다.

저는 2단계 공공기관 이전 사업을 관철시켜 우리 익산 특성에 맞는 규모가 큰 공공기관을 유치하고 ‘익산 소생의 거점’으로 만들겠습니다.

전북 지역 내의 균형발전도 필요합니다. 전라북도에 새로 생기는 지방공공기관의 입지도 최대도시가 아닌 지역에 고르게 분배되어야 합니다. 아울러, 열악한 지방 재정 개선을 위해 제가 청와대에서 추진하던 ‘고향사랑기부제’를 다시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미래 신산업 확보로 익산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겠습니다!”

익산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공공기관 유치만으로는 부족합니다.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익산의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는 신산업을 확보해야 합니다.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융합 효과를 낼 수 있는 농생명 산업이나, 익산에 인프라가 잘 갖춰진 의료 관련 신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작년 8월 익산을 방문해 식품 산업 육성 적극 지원 의지를 밝혔듯이, 기존의 국가식품클러스터도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단계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익산에 새로 유치한 홀로그램 산업도 뿌리 내릴 수 있도록 관련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셋째, “세계문화유산 도시 위상에 걸맞은 익산을 만들겠습니다!”

익산의 자랑이자 세계의 문화유산인 백제문화유산을 활용해 미륵산과 만경강, 금강 인근을 비롯한 익산 곳곳에 체류형 ․ 거점형 문화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겠습니다.

익산에는 ‘킬러 콘텐츠’가 부족합니다. 헬스케어타운, 전통숙박시설 등이 있는 백제왕궁 문화체험단지와 ‘만경강 백리길’을 조성하겠습니다. 관광 상품화로 부가가치가 높은 대규모 영화․드라마 촬영 스튜디오를 유치하겠습니다. 테마파크, 레저 시설 같은 익산시민에게 부족한 위락시설도 늘리겠습니다.

익산으로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서부내륙 고속도로 부여-익산 구간의 동시개통도 추진하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의 중흥으로 익산시민과 소상공인들이 경제적, 문화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문재인정부에 아직 많은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구시대에 남은 마지막 권력 검찰을 개혁해야 합니다. 국민과 함께한다는 확신이 설 때까지 개혁해야 합니다.

검찰은 추측과 예단이 아닌, 객관적 증거로 얘기해야 합니다. 검찰의 무리하고 편향적인 수사행태를 바로잡지 않으면 검찰의 칼날은 결국 국민을 향하게 됩니다.

저 또한 정치 검찰의 피해자가 됐습니다.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검찰의 무리한 기소에 맞서 법정에서 반드시 진실을 밝히겠습니다.

국민을 등한시하는 국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특권을 내려놓고, 자신의 영달만을 위한 이합집산도 그만두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일해야 합니다.

교착 상태에 빠진 남북 관계도 풀어야 합니다. 올해는 6.15 공동선언이 2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분단이 더 이상 평화와 번영에 장애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문재인정부가 가고자 하는 ‘평화 경제’의 실현이 곧 지역 경제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존경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우리는 호남고속철도를 유치하고, KTX역사 이전도 막아냈습니다. 지역의 난제들을 힘을 모아 극복해 낼 수 있는 역량과 에너지가 있습니다.

여기에 제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하며 쌓은 국정 경험과 노력이 보태진다면 익산의 도약과 성장에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한 저 한병도가 익산시민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익산의 전성시대, 전북의 성공시대를 열고,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이끌겠습니다!

‘함께 잘 사는 나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위해 멈추지 않고 담대히 전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2월 19일

한 병 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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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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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하오 2020-02-19 14:47:12

    300명전부 바꾸면
    익산뿐만아니라
    우리나라전체가
    경제가산다.
    이제 좀 내려놓고
    반성들하고 백의종군들 하시지요.
    익산시민 분들께서 바라고있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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