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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코로나19 위기 속 국가예산 사수 ‘결의’정헌율 시장, 2021년 국가예산 확보전략 보고회 개최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0.04.29 11:37

익산시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에 나섰다.

익산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헌율 시장을 주재로‘2021년 국가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5월 말 부처예산안에 현안 사업을 최대한 반영시키는 것을 1차 목표로 설정하고 중점 관리해야 할 사업의 확보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정부가 코로나19 관련 대규모 지원사업 추진으로 내년도는 신규 사업을 억제하고 의무적 지출 구조조정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략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우선 보고회를 통해 내년도 국비확보 50대 중점사업을 포함해 총 154개 확보 대상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는 시점인 다음 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중앙부처 방문, 지역 연고 공무원과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특히 내년도 국가예산 목표액을 7천500억 원으로 정하고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가예산사업 T/F팀을 주축으로 활동을 본격화한다.

또한 5월 초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과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당선인들에게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함께 힘써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익산시가 추진할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연구개발(R&D) 분야에 홀로그램 소재부품 실증 개발사업, 스마트헬스케어사업, 동물용 의약품 효능 안정성평가센터 구축, 국립희귀질환의료원 유치사업 등으로 향후 단계별 논리를 개발해 예산 확보에 나선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사회간접자본(SOC)사업은 일반산업단지진입도로 개설공사(낭산~연무IC), 평택~부여~익산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 국도27호 대체우회도로(서수~평장)개설,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선 철도 건설사업 등이 있으며 사업추진을 위해 강력히 대응해나갈 예정이다.

그 밖의 주요 전략사업인 환경친화도시 구축을 위한 익산 폐석산 불법 폐기물 처리사업, 왕궁현업축사 매입사업,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영주차장 증축사업에 대해서도 고삐를 늦추지 않을 방침이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더욱더 국비 확보에 주력해야 할 때”라며 “무너진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 공무원뿐만 아니라 지역정치권, 중앙부처 지역연고 공무원 등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국비 확보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도 국가예산은 지자체별로 신청한 사업을 부처에서 편성하여 5월 말까지 기획재정부에 제출하게 되고 기획재정부의 심의를 통해 재편성한 정부예산안을 9월 3일까지 국회에 제출하면 국회의 심의의결 과정을 거쳐 12월 2일까지 확정된다./익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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