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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건강지킴이 '의료급여관리사 6人'익산시 의료보장계 간호사 출신 6명의 백의 천사들 시민 칭송 자자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0.06.04 14:50

1만5천여 명의 든든한 보호자...신예진 계장 6년째 맏언니 역할 '톡톡'

익산시만 특화된 조직...최근 제주시에서 팀 만들어 '전국 유일' 타이틀 내려놓아

사진 왼쪽부터 김민주, 백정숙, 한미경, 국현명 관리사 , 신예진 계장, 정가경, 김미선 관리사.

전국에는 단 한 곳도 없지만, 익산에만 유일하게 존재하는 행정조직이 있다.

바로 ‘익산시 의료보장계.’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특별히 만든 조직이다.

전병희 국장이 수장으로 있는 복지국 내 복지정책과(나은정 과장) 소속이다.

최근 제주시에서 팀을 만들어 ‘전국 유일’이란 타이틀을 아쉽게(?) 내려놓았다.

의료보장계 책임자는 신예진 계장.  6년째 이곳에서 일하고 있는 의료보장 서비스의 베테랑이다.

대한민국 최초 행정조직답게 의료보장 서비스만큼은 전국에서 으뜸이라는 게 전국 의료계의 평가다.

의료보장계의 국가대표인 셈이다.

이 같은 명성을 얻기까지엔 6명의 백의 천사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다.

이름 하여 ‘의료급여관리사.’

종합병원 2년 이상 근무 경력을 가진 간호사 출신으로 구성된 정예 멤버다.

최고참 정가경 씨를 필두로 한미경, 김민주, 김미선, 백정숙, 국현명 씨가 의료보장계의 주역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한마디로 익산지역 취약계층의 건강지킴이다.

1만 5천여 명에 달하는 기초수급자와 국가유공자 등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이들의 병원 진료와 치료를 책임지고 있다.

병원 입‧퇴원부터 암 투병 등 궂은일을 도맡아 처리한다. 일종의 의료 보호자 역할.

신예진 계장은 “의료급여수급자에 대해 국가에서 보장하는 의료비가 제대로 지원 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다”며 “진료와 치료에 대한 상담과 안내도 빼놓을 수 없는 업무”라고 말했다.

이밖에 이들 백의 천사들은 병원에 장기 입원한 환자들을 수시로 방문해 상담도 해주고, 시설 입소 안내와 지역자원 연계 등 가려운 부분을 말끔히 해소해주곤 한다.

출장길엔 파스부터 바셀린, 마스크 등 의약외물품도 챙겨다 드린다.

정가경 의료급여관리사는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상담을 못해 아쉽다. 그렇지만 공백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수시로 전화 통화를 통해 안부와 건강 체크를 계속하고 있다”고 환하게 웃었다.

이들은 이처럼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배경엔 신예진 계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다.

그도 그럴 것이 6년간 손발을 맞춰왔기에 서로 눈빛만 봐도 통한다. 자연 업무 처리도 일사천리고, 완벽에 가깝다.

신 계장은 “우리 의료보장계 직원들은 한 가족이나 다름없다. 제가 맏언니로서 이들의 건강도 챙기고 마음까지 보살펴주려고 노력 한다”며 “동행 출장길엔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 의료보장계의 맏언니 신 계장과 6인의 백의의 천사.

이들은 오늘도 전국 최고의 건강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 발품을 팔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송태영 기자

사진 왼쪽부터 백정숙, 한미경, 김민주 관리사, 신예진 계장, 국현명, 정가경, 김미선 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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