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진태)는 18일 '익산을 제대로 알고, 익산을 사랑하자!'라는 테마로 시티 투어에 나섰다.

시티투어 장소는 익산의 역사가 담긴 나바위성당, 성당포구, 국립익산박물관 등이다.

이들은 시티투어를 선택한 이유는 익산에 살면서도 관광 자원이 무엇이 있는지 잘 알지 못해 직접 보고 들으며 애향심을 고취하고 이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서이다.

최진태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에 지친 위원들을 위로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원들부터 실천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면서 “하루속히 주민자치운영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어 주민들의 생활이 활기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익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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