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길영)는 지난 8일 광장마트(대표 우종수)을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열었다.

이번에 착한가게 17호점으로 등록한 광장마트 우종수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착한 가게에 가입했다”며 “용안면민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가입 소감을 전했다.

배규진 용안면장은 “코로나19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고 더 많은 지역 내 자원을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되고 어려운 용안면민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광장마트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용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용안면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밑반찬 지원 및 긴급생계비 지원 등의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용안면=김기흥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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