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명에 달하는 시민기자들의 활동을 적극 돕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익산열린신문이 명실 공히 익산시민의 신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습니다.”

제2대 익산열린신문 시민기자단 회장으로 선출된 최갑승 시민기자의 취임 일성이다.

최 회장은 지난달 26일 열린 시민기자단 모임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에 뽑혔다.

최 회장은 “익산열린신문이 정론직필을 펼쳐 전국 최고의 지역신문으로 우뚝 서도록 적극 도와줄 각오”라며 “시민기자들도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통해 시민 속으로 한 발짝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부회장엔 이상철 시민기자가 선출됐다. 이종진‧서동춘 시민기자는 총무와 재무를 맡는다.

시민기자단은 매월 한차례 모임을 갖고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있다. /김대범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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