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열린뉴스 지역소식
기쁨의 하우스 "미혼母 출산·양육 지원"모현동에 둥지 … 15명 수용 최대 1년 6개월 생활
송태영 기자 | 승인 2020.08.13 09:30

도내 첫 미혼모자가족복시시설인 기쁨의하우스(원장 정영순)가 지난 8월 4일 문을 열고 미혼모들의 출산과 양육, 자립을 원스톱 지원한다.

기쁨의하우스 개소식에는 정헌율 시장과 유재구 시의회 의장, 기쁨의교회 박윤성 담임목사, 시의원, 한부모 및 미혼모 관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쁨의하우스는 미혼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과 산후조리, 자녀양육지원은 물론 사회‧경제적 자립 준비를 돕는다.

기쁨의하우스 입소대상은 미혼의 임산부와 출산 후 6개월 미만의 자녀가 있는 미혼모이며, 최장 1년 6개월까지 생활할 수 있다.

모현동 기쁨의 교회(배산로 3길 24-19) 내에 자리 잡은 기쁨의 하우스는 연면적 460.98㎡에 1,2층 규모로 산모와 아기 15명을 수용할 수 있다.

1층에는 교육실·식당·사무실·상담실·의무실이, 2층에는 생활숙소(방 8개)·공동육아실·샤워실 등이 갖춰져 있어 산모와 아이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다.

정영순 원장을 비롯한 사무국장, 생활복지사, 생활지도원, 간호사, 조리사 등 6명이 전문적으로 산모와 아이들의 생활을 돕는다.

정영순 원장은 “갑작스런 임신과 출산으로 혼자 고민하고 있을 미혼의 엄마들과 어린 생명들이 더 이상 생명의 위협과 주위의 시선에 방황하지 않고 씩씩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미혼모가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마음 편하게 아기를 낳고 기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혼모자가 희망을 갖고 사회에 나갈 수 있도록 자립기반 마련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63)853-9616, 홈페이지 www.joyfulhouse.or.kr

 

 

 

 

 

 

 

송태영 기자  ikope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익산열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570-986 전북 익산시 목천로 283 201호(인화동 2가 90-3)  |  대표전화 : 063)858-2020, 1717  |  이메일 : ikopennews@hanmail.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라북도, 다 01281  |  등록일자 : 2013년 10월 17일  |  발행인 겸 편집인 : 조영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영곤
Copyright © 2020 익산열린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