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건강을 위한 행복을 판매하는 코코밀 베이커리 카페 유인철 대표가 특별한 할인 행사를 갖는다.

오산면에 위치한 코코밀 베이커리 카페 유인철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경제 위기 극복에 노력하고 있는 익산시 공무원의 노고를 응원하기 위해 전 제품(베이커리, 음료) 특별 할인 행사에 들어갔다.

익산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5% 할인해 판매한다.

공무원증을 지참하고 매장을 방문하면 5% 할인된 가격으로 갓 구워낸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구입 할 수 있다.

상품권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유인철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방역소독 및 자원봉사에 나서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앞으로도 특별 할인 행사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코코밀 베이커리 카페는 저 출산 극복을 위해 올해 태어난 넷째아이 이상 출산 가정에 백일을 기념한 축하케이크를 제공하고 있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신고 시 신청하고 출생아 백일을 기준으로 한달 전후로 직접 수령하면 된다.

코코밀은 천연발효, 유산균 발효 빵 전문 베이커리 카페다.

유인철 대표는 국제기능올림픽 세계최초 제과, 제빵 2개 종목 금메달을 석권한 명장.

청소년증과 두 자녀이상 가정에 발급하는 할인카드 아이조아카드 가맹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유 대표는 자애원, 효도마을, 마을회관 등에 꾸준히 빵을 전달하고 있으며 세월호 사태, 강원도 폭설 당시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작지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익산시 희망동행 736호점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신혜경 시민기자

코코밀에서 바라본 익산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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