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홍 정의당 익산시위원장이 재 선출 됐다.

권태홍 위원장은 정의당 전북도당은 6기 지도부 선출을 위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투표를 진행한 결과, 다시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임기는 2년이다.

권 위원장은 익산출신으로 남성중과 이리고·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부터 14년 동안 노동운동가와 시민운동가로 활동했다.

열린우리당 참여정치연구회 사무처장과 국민참여당 사무총장 및 최고위원, 1·2기 정의당 사무총장, 정의당 전북도당 위원장, 제5기 중앙당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송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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