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홍찬 익산시 새마을회장이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훈격의 새마을포장을 수상했다.

조홍찬 회장은 1994년 직장새마을협의회를 통해 새마을운동에 참여,  2015년 익산시새마을회 회장에 취임해 6년간 1억여원의 출연금을 냈다.

이와 함께 새마을회 활성화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긍지심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토크콘서트「사람이 책이다」, 깨끗한익산만들기, 생명살림운동 등 여러 사업으로 새마을회를 익산시 명문단체로 부상시켰다.

조홍찬 회장은 “이 상은 익산시새마을가족 모두의 영광이며, 여러 여건으로 기쁨을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새마을 포장을 포함해 우수마을공동체 1곳에 대한 국무총리표창과 장관표창 새마을지도자 2명도 수상했다. /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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