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진 금마농협 조합장은 지난달 31일 조합원 1천300명에게 떡국 떡 1kg와 KF94 마스크 50매씩을 전달했다.

백 조합장은 금마면 이장단 협의회장(교동 윤석부)와 신촌마을 영농회장(임규순)에게 대표로 전달식을 가졌다.

백 조합장은 “지난해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한 조합원의 건강과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했다”며 “아울러 새롭게 맞이하는 2021년 신축년에도 힘내라고 떡국 떡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백 조합장은 “예상치 못한 국가적 재난으로 어려운 시기에 있는 조합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힘든 시기에 슬기롭게 대처해 위기극복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금마농협은 지난해 5월과 8월에도 영농자재교환권과 식염(20kg),마스크 50매를 지원했다./금마면=박상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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