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대표 자활기업 중 하나인 좋은세상만들기(대표 소선호)는 19일 익산지역자활센터에 창립 5주년 기념품 수건 240장을 제작해 전달했다.

소선호 대표는 “자활기업 창립 5주년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기념품을 나누고 싶었다. 앞으로도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자활기업 명칭처럼 좋은 세상, 좋은 익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지역자활센터 임탁균 센터장은 “좋은세상만들기는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해온 자활기업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주민들과 함께 해 주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좋은세상만들기는 강성동, 박철, 소선호 대표로 구성돼 정부양곡(나라미)을 기초생활수급자에게 배달하는 희망나르미를 중심으로, 전기공사와 집수리 등을 통해 지역의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는 기업이다./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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