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요 (주)대동남 대표이사가 익산상공회의소 제24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돼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김 신임 회장은 2월 26일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열린 제24대의원 제1차 임시의원총회에서 익산상공회의소 제24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해 지역기업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노력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노력하고, 지역 상공인들이 편안하게 기업경영에 나설 수 있도록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를 위해 임기동안“지역 일자리 창출과 성장 동력 확충, 기업 유치 노력과 유관기관 협력 체제를 공고히 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송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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